사색의 계절 가을입니다.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살만 하니 떠나는 게

人生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얼마 동안 블로그가 색인 되지 않고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시사성 있는 글 또는 뉴스꺼리도 

올려 보았습니다.

결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블로그는 색인과 검색이 되고 있었습니다.

 

 

원인을 찾아 이것저것 많은 신경을 쓰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사색의 계절 가을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알렉스와 릴리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친구 여러분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