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말, 지속적인 영향력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국가의 본질을 형성한 단 272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미국 역사에 대한 간결성과 심오한 영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대한 대중의 평가와
게티스버그 연설 전문 공개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의 힘과 대중의 반응
1863년 11월 19일에 전달된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미국 역사에 대한 간결성과 심오한 영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직후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간결하고 강력하다고 생각한 반면,
다른 사람들은 더 긴 연설을 기대하면서 처음에는 그 중요성을 과소평가했습니다.
게티즈버그 국립묘지에서 열린 헌정식은 남북전쟁 이후 미국에서 중요한 순간을 기념했습니다.
이 연설은 연설가 에드워드 에버렛(Edward Everett)의 2시간짜리 연설에 이어
일부 사람들은 링컨의 짧은 발언을 나중에 생각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평가는 이후 이 책을 미국 이상을 표현하는 중추적인 표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초기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게티즈버그 연설은 점차 찬사를 받았습니다.
국가가 파괴적인 전쟁의 여파로 고군분투하는 동안 링컨은
"자유의 새로운 탄생"을 외쳤습니다.
이 연설은 평등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담은 시금석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자와 역사가들은 게티즈버그 연설을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연설 중 하나로 현재의 지위로 격상시켰습니다.
그 간결한 웅변과 심오한 이상은 이제 역경에 맞서는
국가적 단결과 회복력을 상징하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기념됩니다.
주소에 대한 대중의 감정은 국가의 변화하는 인식을 반영하여 진화했습니다.
겉으로는 간략해 보이는 헌정 연설에서 게티즈버그 연설은
미국을 정의하는 지속적인 가치에 대한 존경받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한때 간결성 때문에 의문을 받았던 링컨의 말은 이제 미국의 민주주의 실험에 대한
강력한 재확인으로서 시간을 통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에브라함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공개 (연설문 전문)
팔십 하고도 일곱해 전, 우리의 선조들은 자유속에 잉태된 나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믿음에 바쳐진 새 나라를 이 대륙에 낳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나라, 혹은 그같이 태어나고 그같은 믿음을 가진 나라들이
오래토록 버틸수가 있는가 시험받는 내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전쟁의 거대한 격전지가 되었던 싸움터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 땅의 일부를, 그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이 곳에서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마지막 안식처로서 바치고자 모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줘야 마땅하고 옳은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이 땅을 헌정하거나…
봉헌 하거나… 신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싸운 죽은, 혹은 살아남은 용사들이 이미 이 땅을 신성하게 하였으며,
우리의 미약한 힘으로는 더 이상 보탤 수도, 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세상은 주목하지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용사들이 이곳에서 한 일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살아남은 이에게 남겨진 일은 오히려,
이곳에서 싸운 이들이 오래도록 고결하게 추진해온,
끝나지 않은 일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남은 일은 오히려, 명예로이 죽은 이들의 뜻을 받들어,
그분들이 마지막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그 대의에 더욱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신의 가호 아래, 이땅에 새로운 자유를 탄생시키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지구상에서 죽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1863년 11월 19일 오후 2시 1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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