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링컨의 변호사 시절의 추억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링컨 주의회 선거에 입후보했으나 보기 좋게 낙선합니다.
경험도 재력도 학력도 없던 그가 선거전에서 승리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그는 변호사 공부에 몰두하여 불과 2년 만인 1836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합니다.
1837년 링컨은 뉴셀럼보다 변호사 일이 더 많은 일리노이 주의 주도(州都) 스프링필드로 이사했고,
1844년부터는 윌리엄 H. 헌던과 함께 일했습니다.
두 사람의 동업은 더할 수 없이 완벽했습니다.
스프링필드로 옮겨온 후 링컨은 철도회사, 은행, 금융회사 등
회사와 관련된 소송부터 특허신청, 형사소송까지 모두 다루었습니다
링컨의 유머 시리즈 8 : 구두닦이의 전설
구두닦이의 전설
역사가 펼쳐지는 백악관의 어두운 구석에서,
키가 큰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예상치 못한 행동,
신발을 닦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링컨이 손으로 구두를 부지런히 닦고 있을 때,
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에 익숙하지 않은 보좌관은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각하! 용서하세요.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구두를 닦다니요?" 라며 만류하였습니다.
링컨은 눈을 반짝이며 위를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 친구여, 미국 대통령이 당신의 신발을 빛나게 하는 것보다
내 신발을 빛나게 하는 것이 낫지 않겠소?"라고 말했습니다.
링컨의 영리한 대응에 방은 웃음이 터졌습니다.
그것은 지혜와 약간의 유머로 국가의 가장 중대한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었던
대통령의 삶의 또 다른 날이었습니다.
링컨대통령의 구두닦이 전설은 백악관 일화의 연대기에 또 다른 즐거운 장을 추가했습니다.
728x90
300x250
'역사 인물 > 링컨 대통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의 힘과 대중의 반응, 연설문 공개 (1) | 2024.01.02 |
---|---|
링컨의 연설 :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의 주요 내용 (0) | 2024.01.02 |
[링컨 유머6] 인사 청탁에 대응하는 링컨의 유머와 링컨의 성공비결? (0) | 2024.01.02 |
[링컨 유머5] 나는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쏘겠소? (0) | 2024.01.02 |
[링컨 유머4] 노예 해방 선언을 한 링컨 대통령과 인신공격에 대한 유머 (1)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