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는 선견지명과 통찰력이
뛰어난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의 뜻을 가진 프로메테우스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티타노마키아를 예견한 프로메테우스
타이탄과 올림피아 신들 사이의 신화적 전쟁인 티타노마키아에서
Zeus 및 Olympian 신들의 편에 서서 Titans에 대항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전통적으로 델포이의 피티아(Pythia)와 같은
신탁이나 예언자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란
뜻의 이름처럼 그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은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1. 티타노마키아의 결과를 예견한 프로메테우스:
티탄족과 올림푸스 신들 사이의 전쟁이 일어나면
티탄족이 진다는 것과 전쟁에서 진 티탄족은 모든 것을 잃고
타르타로스(지옥)에 갇히는 것을 미리 예견하게된 프로메테우스는
티탄족을 설득했지만 티탄족들은 그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기세등등하던 티탄족들은 치욕적 패배를 겪고,
프로메테우스 예지대로 모두 지옥행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해방시키는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뛰어난 통찰력과 예견능력으로 제우스에게
티탄족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투옥된 괴물 같은 존재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타이탄과의 전쟁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결과 해방이 된 키클롭스는 제우스에게 벼락과 각종 무기를 만들고
헤카톤케이레스는 전투에서 강력한 동맹을 제공하여 올림푸스 신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은 Titanomachy 동안에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제우스의 부탁으로 인간을 빚는 프로메테우스
티타노마키아 전쟁에서 승리하여 세상의 새로운
군림자가 된 제우스는 하늘 아래에 있는 세상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산과 들이 있는
하늘 아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을 닮은 ‘인간’을 빚고 인간과 함께 살아갈
여러 동물들을 만들기 위해 손재주가 좋은 프로메테우스를
불러 임무를 주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동생 에피메테우스와 곧장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 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프로메테우스:
무한한 호기심과 연민으로 가득 찬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만들고 동생 에피메테우스는
동물들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성한 물을 길어와 비옥한 진흙을 섞어
숙련된 손과 창의성이 넘치는 정신으로 신을 닮은 인간을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늘 아래 세상에 인간이 탄생하면서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 대한 연민과 관심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는 인류가 위대해질 확신이 있엇습니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메테우스
인간에 대한 연민과 관심으로 가득찬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발전을 위해 지혜의 여신 아테나에게
집 짓는 법, 농사짓는 법, 등을 배워 모든 기술을 전수 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여전히 약해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위해
꼭 필요한 선물을 주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