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그리스 신화

[그리스신화]영웅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만남

Alex&Lily 2024. 3. 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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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는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로멘스와 모험이 공존하는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운명적인 만남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만남은 로맨스와 모험이 공존하는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사건입니다.

 

1. 안드로메다는 누구인가요?

    신화에 따르면 안드로메다는 에티오피아의 케페우스 왕과

    카시오페이아 여왕의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메다의 어머니인 카시오페이아가 
    바다 요정들을 화나게 했고
,  화가난 바다 요정들은
    그 형벌로 왕국을 공포에 떨게하기위해
    바다 괴물 케토스
(Cetus)를 보냈습니다.

2. 바다의 요정들이 카시오피아에게 화가난 이유?

    에티오피아의 여왕이자 케페우스 왕의 아내인 카시오페이아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 자신과 딸 안드로메다가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보다 더 아름답다고 주장하여
    바다의 요정들을 화나게 했습니다
.
    이러한 오만함과 교만함은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바다 요정들을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
    바다의 요정들은 카시오페이아의 오만함에 대한 보복으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항의했고
, 포세이돈은 그 징벌로
    바다 괴물을 보내어 에티오피아 왕국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

 

3. 안드로메다와 영웅 페르세우스는 어떻게 만나게 되나요?

    왕국을 구하기 위해 케페우스왕과  카시오페이아는 신탁의
    도움을 구했고
, 신탁은 바다 괴물을 달래기 위해 공주인
    안드로메다를 희생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왕국은 어쩔 도리가 없어 안드로메다를 제물로 받쳐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안드로 메다는 바다 괴물 Cetus에게 제물로 바치기 위해
    바다 옆 바위에 묶여 있었습니다.

 

    이 때 고르곤 메두사를 처치하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던 페르세우스가
    바다 옆 바위에 묶여 있는 안드로메다를 보게 됩니다.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를 본 순간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안드로메다의 곤경을 알게 된 페르세우스는
    그녀에게 위험에서 구해 줄테니 결혼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페르세우스와 바다 괴물 케토스Cetus의 전투

페르세우스와 바다 괴물 케토스(Cetus)의 전투는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
이 전투는 안드로메다를 구하기 위해 페르세우스가 벌인 것으로,
안드로메다를 바다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야 하는 비극적인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1. 바다 괴물  케토스(Cetus)의 기원과 특징:

    바다 괴물 케토스(Cetus)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해양 괴물로,
    그 출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로 바다를 할퀴어댄다거나 선원들을 위협하는
    거대하고 무서운 생물로 묘사됩니다
.
    그의 출현은 주로 신들의 진노나 복수, 혹은 인간의 용감한 행동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케토스는 외모:

        크고 강력한 해양 생물로 묘사되며, 거대한 입과 강력한 꼬리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
        그의 모습은 해양 여행자들에게 공포를 주며, 특히 배를 침몰시키고
        선원들을 위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 그리스 신화에 전설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 케토스 :

        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에 등장하며,  
        주로 영웅들이 이를 처치하거나 극복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계기로 사용됩니다
.
        이러한 이야기들은 바다의 위협과 인간의 용감함에 대한 경험과
        교훈을 담고 있으며
,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바다 괴물  케토스(Cetus)를 처치하는 페르세우스의 모험

    페르세우스와 바다괴물과의 전투는 
    메두사를 처치하고 세리포스로 돌아오는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바다 괴물에게 제물로 받쳐지기 위해
    바닷가에 묶여 있는 안드로메다를 발견한 페르세우스는
    그녀를 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페르세우스의 용기와 기술은 바다 괴물 케토스(Cetus)와의 전투에서
    영웅으로서의 기개와 지혜를 다시한번 보여줍니다.

 

    페르세우스는 신들이 준 선물인 날개 달린 샌들과  아테나의 방패, 
    그리고 헤파이스토스의 검을 장착하고 메두사의 머리가 든 가방을 가지고
    바다 괴물 케토스(Cetus)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였습니다.
    케토스는 거대하고 무서운 해양 괴물로, 그의 공격은 과히
    무시무시했습니다
.
    그러나 페르세우스는 그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괴물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메두사의 잘린 머리의 도움으로 바다 괴물
    케투스를 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결국 페르세우스는  케토스를 쓰러뜨리고 바다 괴물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결혼

바다 괴물과의 전투는 페르세우스의 용감함과 결의,
그리고 신들이 준 무기의 도움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잘린 머리의 도움으로
바다 괴물 케투스를 돌로 만들어 안드로메다와 에티오피아
왕국을 구했습니다
.
안드로메다의 부모는 그의 영웅적인 행동에 감사하여
페르세우스의 제안에 동의했고
, 두 사람은 결혼하여 그리스 신화에서
기념되는 전설적인 결합을 이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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