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6 : Tartarus(타르타로스)의 기원과 본질

 

여러분! 타르타로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가장 어둡고 불길한 어둠이 지배하는 세계로
지하 세계 아래에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리와 신화에 쌓여있는 가장 어두운 영역인
차가운 심연 타르타로스의 유래와 
타르타로스에 투옥되어 있는 신과 거인, 
영웅과 괴물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리 셋 달린 개가 지키는
Tartarus 타르타로스의 기원과 본질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지하 세계의 원시 심연, 깊은 구덩이 또는 고통의 지하 감옥을 나타냅니다.

신화에서 Tartarus는 하데스가 지배하는 죽은 자의 영역인
Underworld에 위치한 깊고 어두운 심연입니다.
머리 셋 달린 개( 케르베로스(Cerberus)가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사악하고 반항적인 인물을 위해 마련된
영원한 고통과 괴로움의 장소입니다.
신들은 타르타로스를 감옥으로 사용하여 우주 질서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과
괴물 같은 존재를 감금하고 처벌했습니다.

타르타로스의 존재에 대한 직접적인 역사적 증거는 없지만
그리스 우주론과 종교적 신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타르타로스는 오만함, 반항, 도덕적 범법의 결과 처벌의 장소로
그리스 신화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타르타로스의 존재는 순전히 신화적이지만, 
타르타로스의 개념은 오랜 세월 동안 지속되어
문학, 예술, 사후세계에 대한 문화적 해석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  타르타로스의 기원:

그리스 신화에서 타르타로스는 종종 우주보다 먼저 존재하는
원시 공허인 카오스에서 나온 최초의 존재 중 하나로 묘사됩니다.
가이아(지구), 에로스(사랑), 에레보스(어둠)와 함께 타르타로스는
창조의 근본적인 측면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그것은 신인 하데스의 영역 아래, 땅속 깊은 곳에 위치한 광대하고
어두운 구덩이로 묘사됩니다.

 

2.  타르타로스의 본질: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가장 사악하고 괴물 같은 존재들이
영원히 갇혀 있는 신의 형벌의 장소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거나 신의 뜻에 거역한 자들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타르타로스에서 영혼은 특정 범법에 맞는 처벌을 받아
끝없는 고통과 괴로움을 견뎌냅니다.

이처럼 타이타로 스는 지하세계 및 신의 형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Tartarus(타르타로스)에 갇힌 운명의 거주자 

그리스 신화에서는 헤카톤케이레스(백손 거인), 기간테스(거인), 에리니에스(퓨리) 등
이들은 지하 세계와 신의 형벌의 다양한 측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1. 헤카톤케이레스(백손 거인):

 

헤카톤케이레스는 각각 50개의 머리와 100개의 팔을 가진 괴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코투스(Cottus), 기게스(Gyges), 브리아레우스(Briareus)입니다.

신화에서 헤카톤케이레스는
주로 타이탄과 올림픽 신들 사이의 전쟁인 티타노마키(Titanomachy)에서의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우스는 티타노마키(Titanomachy)  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었습니다.

그들은 타르타로스의 지하세계의 수호자로 간주되어
지하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기간테스(자이언츠)와 기간토마키

 

  ▶ 기간테스 :  거세된 천왕성(하늘)이 가이아(지구)에 떨어졌을 때
      그 피에서 태어난 거인종입니다.

  ▶ 기간토마키: 그리스 신화에서 기간토마키(Gigantomachy)는
      올림픽 신들과 기간테스(Gigantes) 사이의 전투를 말합니다.

기간토마키(Gigantomachy) 전쟁에서  올림피아 신들은
궁극적으로 승리를 하게 되고 그 결과
많은 기간테스(거인)들은  Tartarus(지하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3. 에린예스(퓨리스):

 

Furies라고도 알려진 Erinyes는 복수 및 범죄,
특히 혈족에 대한 처벌과 관련된 여성 천상의 신입니다.

그들은 주로 지하 세계가 아닌 지상에서 활동하지만
때로는 범죄자를 추적하고 괴롭히는 신성한 정의의
대리인으로 묘사됩니다.

그들은 타르타로스의 문지기는 아니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지하 세계의 기능의 중심인
정의와 처벌의 주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헤카톤케이레스, 기간테스, 에리니에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지하세계와 신의 형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4. 타이탄(Titans)과 티타노마키 (Titanomachy) : 

제우스는 타이탄 전쟁으로도 알려진 티타노마키(Titanomachy)에서
승리한 후 아틀라스, 프로메테우스  그리고 가장 위험한 타이탄들을
지하 감옥인 타르타로스에 투옥했습니다.

5 티폰(Typhon) :

앞서 언급했듯이 Zeus와 Olympian 신들에 대한 반란 이후
가장 강력한 괴물인 Typhon도 제우스에게 패배하여 Tartarus에 던져졌습니다.

 

머리 셋 달린 개가 지키고 있는 곳 : Tartarus(타르타로스)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심판하고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그들을 타르타로스로 정죄했습니다.

타르타로스는 정죄받은 자들이 영원한 고통과 고통에 직면하는 영역으로,
감히 신의 권위에 도전할 수 있는 다른 신들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고결하고 영웅적인 영혼을 위해 예약된 영역인 Elysian Fields와
대조되는 Tartarus는 그리스 사후 세계의 어두운 측면을 나타냅니다.

Tartarus의  존재는 우주 균형을 유지하고 신성한 질서를 어긴 이들이
그들의 행동의 결과를 영원히 직면하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Tartarus의 입구는 정죄받은 영혼의 탈출을 막고 침입자를 막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개 Cerberus와 같은 괴물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머리 셋 달린 개 케르베로스(Cerberus)의 기원과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