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그리스 신화

[쌍둥이 자리 ] 카스토르 & 폴룩스: 쌍둥이 별자리 신화

Alex&Lily 2024. 4. 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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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쿠리는 제우스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폴룩스(Pollux)와 카스토르(Castor)

쌍둥이로 1개의 알에서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혈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복잡한 혈통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디오스쿠리로 불리웠습니다.

디오스쿠리로 알려진 폴룩스(Pollux)와 카스토르(Castor)

쌍둥이 별자리에 오르게 된 신화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디오스쿠리: Castor와 Pollux의 신화

아프레아 도적들과의 전투

그리스 신화에서 폴룩스(Pollux)의 쌍둥이 형제인 카스토르(Castor)

숙련된 기병이자 전사로 유명했습니다.
카스토르가 참가했다고 전해지는 전투 중 하나는

아프레아 도적들과의 전투였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Dioscuri 또는 Gemini(쌍둥이)로 총칭되는

Castor와 그의 형제 Pollux는 여행하는 동안  아티카 지역을
공포에 떨게 한
악명 높은 강도 집단인 아프레아 도둑들을 만났습니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아테네의 전설적인 왕 테세우스와

힘을 합쳐 도둑들과 맞서 싸워 물리쳤습니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Castor는 강력한 전사로 두각을 나타내어

아프레아(Apharean) 도둑을 물리 치고 아티카 지역의 
평화를 회복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Apharean 도둑과의 전투는 Castor Pollux의 가장 잘 알려진

공적 중 하나이지만 그리스 신화 전반에 걸쳐

다른 영웅적 행위와 모험에 참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촌 이다스, 린케우스와의 갈등

그리스 신화에서 카스토르의 죽음은 필레이스 소 습격으로

알려진 전투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전투는 Dioscuri(Castor Pollux)와 그들의 사촌인

Apharean 도둑 사이의 갈등을 포함하는 더 큰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신화에 따르면, 아파레아 도둑들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고 있을 때, Castor Pollux는
테살리아의 필라스 마을 근처에서

그들의 사촌인 이다스와 린케우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Idas Lynceus 카스토르와 폴룩스

도둑을 상대로 전투하는 동안 획득한 소를 탐내고

전리품의 일부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카스토르의 죽음: (Raid of the Cattle of Phylace)

 사촌 이다스(Idas) 린케우스(Lynceus)와의 갈등은
격렬한 논쟁으로 이어졌고 갈등은 폭력적인 대결로 확대되었습니다
.

이어지는 전투에서 Castor는 그의 사촌 Idas에 의해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 카스토르는

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카스토르의 죽음은 쌍둥이 동생 폴룩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폴룩스는 죽음을 맞이한 카스토르와 헤어질 수 없었습니다.

폴룩스는 아버지인 제우스에게 카스토르가 자신의 불멸성을

공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폴룩스의 헌신에 감동한 제우스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두 형제는 쌍둥이자리로 하늘에 배치되어 영원히 함께 머물 수 있었습니다.

 

필라스(Phylace)의 소 습격과 Castor의 죽음은

Dioscuri 신화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쌍둥이 형제 간의 유대감과 그들의 사랑과 우정의 지속적인

힘을 입증했습니다.

 

 

쌍둥이 별자리 신화:

CastorPollux가 쌍둥이자리 별자리의 일부가 된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필멸의 카스토르가 전투에서 전사한 후

슬픔에 잠긴 폴룩스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제우스의 아들이었던 폴룩스는 불사의 존재 였기 때문에

사랑하는 형 카스토르의 죽음으로 영원히 헤어져야 하는
현실을 인정할 수 없어 괴로워했습니다.

 

고민에 빠진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카스토르가

자신의 불멸성을 공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형에 대한 폴룩스의 헌신에 감동받은 제우스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쌍둥이자리(별자리)로 하늘에 두어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제우스는 그들에게 하루의 반은 지하 세계에서

하루의 반은 천상의 세계에서 번갈아 가며 지내도록 허락하였습니다.

CastorPollux는 지하 세계와 별들 사이에서
번갈아 가며 영원한 형제애를 나눴다고 전합니다.

하늘에 있는 동안 그들은 쌍둥이자리 별로서

밝게 빛나며 형제애, 충성, 단결의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쌍둥이자리 별자리는 밤하늘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별자리 중 하나로,

두 인물이 서로의 어깨에 손이나 팔을 잡고 있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는 그리스 신화에서 카스토르와 폴룩스 사이의 유대를 반영하여

이중성 개념 및 보완적 성격과 연관됩니다.

 

쌍둥이자리에 있는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이야기는

형제애, 충성심, 필멸의 존재와 불멸의 존재 사이의 지속적인 유대라는

주제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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