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그리스 신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 Hephaestus) 신화

Alex&Lily 2024. 4. 14. 07:52
728x90
300x250

 

 

여러분 불과 철의 신이며 대장장이 신으로 유명한 헤파이스토스를 아시나요?
헤파이스토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으로
, 철과 불의 신입니다.

천재 과학자이며 대장장이인 헤파이스토스는

신들과 인간들에게 필요한 무기와 다양한 도구들을 만들었습니다.
제우스와 헤라의 사이에서 태어난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 Hephaestus)

헤파이스토스(라틴어:Hephaistus,영어:Hephaestu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 신 중 하나로

기술·대장장이·장인·공예가·조각가·금속·야금·불의 신입니다.

로마에서는 불칸, 혹은 불카누스라고 부릅니다.

 

대장장이의 신이며, 제우스 삼 형제에게 무기를 만들어준 

키클롭스 삼 형제와 함께 대장간을 운영했습니다.

헤파이스토스가 절름발이가 된 이유

제우스가 자신의 머리에서 아테나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된 헤라가 자신도 혼자서 헤파이스토스를 출산했는데,

기형적인 외모를 갖고 태어난 아기의 모습에 놀란 헤라는
아기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포스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아기 헤파이스토스가 9일 동안 낙하한 끝에 에게해에 있는 렘노스 섬,

혹은 그 인근의 바다에 떨어졌는데 그 충격으로 절름발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져 크게 다친 헤파이스토스를 구해준 사람은

렘노스 섬에 살던 신티아족(Sintian)이었다.

 

이렇게 버려진 헤파이스토스는 렘노스 섬에서 
테티스와 에우리노메(Eurynome)의 보살핌을 받으며
대장장이 기술과 제련기술을 연마했다
.
낙소스 섬의 대장장이인 케달리온이 헤파이스토스를 자신의
제자로 삼아 금속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설도 있다.
헤파이스토스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용암에
쇠를 달구어두 드리면서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했다. 

헤파이스토스는 불뿐만 아니라, , , 철 등을 사용하여
무엇이든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쇠붙이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쇠사슬도 만들었다
.

헤파이스토스가 헤라에게 준 선물 : 황금의자

헤파이스토스는 자신을 길러준 테티스와 에우리노메에게
아름다운 장신구를
만들어 선물했다.
그리고 자신을 버린 친모 헤라에게도 황금 옥좌(황금의자)를 선물했다.
이 황금의자는 앉는 사람을 결박하는 의자이며
오직 그만이 풀 수 있었다
.
이를 알지 못했던 헤라는 의자에 앉았고 당연히 결박당했다.

 

  1. 황금 왕좌에 결박당한 헤라:

    불의 신이자 대장장이의 장인인 헤파이스토스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 헤라에게 복수를 위한 선물로

    자신의 모든 기술과 장인정신을 쏟아부어

    웅장한 황금 왕좌를 만들었다.

    헤라는 아들로부터 황금 왕좌를 선물 받았을 때

    그 영광에 기뻐하며 즉시 왕좌에 앉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숨겨진 장치가 작동하였고

    헤라는 의자에 결박당했다.

    이 황금의자는 앉는 사람을 결박하는 의자이며

    오직 헤파이스토스만이 풀 수 있었다.

 

  2. 결박당한 헤라를 돕는 올림푸스 신들은 누구?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황금 왕좌에서 헤라는 벗어날 수 없었다.

    결박당한 헤라를 돕기 위해 올림포스의 신들은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가

    헤라를 풀어달라 애걸했지만 헤파이스토스는 그 요청을 거부했다.

 

    ▶ 헤라를 위해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간 헤르메스:

      제우스는 헤르메스에게 헤파이스토스를 데리고 오도록 했다.

      헤르메스는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갔지만, 헤파이스토스는  
      헤르메스가 어떤 말로 구슬려도 듣지 않았다.

    ▶ 헤파이스토스을 찾아간 아레스:

      헤파이스토스에게 화가 난 아레스는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을
      찾아가서
 ‘당장 날 따라오지 않으면 널 묶어서라도 데리고 가겠다'라고

      소리치며 소란을 피우자 헤파이스토스는 망치로 아레스의 머리를 쳐 버린다..

      머리를 다친 아레스는 허둥지둥 올림포스로 돌아왔다고 한다.

    ▶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간 주신(酒神) 디오니소스:

      디오니소스는, 포도주를 짊어지고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가서,

      헤파이스토스에게 포도주를 권했다.

      포도주를 마신 헤파이스토스가 술에 취해 잠들자,

      디오니소스는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포스 산으로 데려왔다.

      헤파이스토스는 황금 의자에 결박된 채 앉아있는 헤라와 화해하고

      헤라를 왕좌에서 풀어주었다.

 

헤라와 화해하는 헤파이스토스:

그리스 신화에서 불, 대장장이, 장인의 신인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입니다.

헤라는 신체적 장해가 있는 헤파이스토스를 태어나자마자

올림포스 산에서 버렸습니다.

헤파이스토스는 지구에 떨어졌고 바다의 요정 테티스의

손에 자랐다고 한다.

 

헤라가 아들 헤파이스토스가 태어나자마자 거부하고 버렸지만

헤파이스토스는 그의 어머니 헤라와 화해했다는 다양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헤파이스토스는 헤라를 마법의 왕좌에서 풀어주는 대가로

유배 생활에서 해방을 요구했습니다.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왕좌의 메커니즘에 갇힌 헤라는

그의 조건에 동의하고 헤파이스토스에게 자유를 허락했습니다.

 

대방장이 이며 발명가인 헤파이스토스의 재능은 헤라를 포함한

다른 신들로부터 호의를 얻게 됩니다.

헤파이스토스는 헤라를 포함하여 수많은 신들을 위한 신성한 유물과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무기와 유물, Automata

이것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파이스토스의 것으로 알려진 많은 유물과 무기 중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그의 창조물은 장인정신, 내구성, 마법적 속성으로 유명하여 신들 사이에서 가장

edisonforest.tistory.com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