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론( Chiron) 은 그리스 신화에서 혼합족인 켄타우로스(Centaur) 종족으로
반인 반마(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케이론은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의 아들이다.
키론( Chiron) 은 혼합족인 켄타우로스(Centaur)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알려져 있으며, 지혜와 치유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많은 영웅들에게 지식과 가르침을 전해왔으며,
특히 헤라클레스는 그의 제자로서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키론의 비극은 헤라클레스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키론(Chiron)은 누구인가?
1. 반인 반마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 종족의 키론
키론( Chiron) 은 그리스 신화에서 혼합족인 켄타우로스(Centaur) 종족으로
반인 반마(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케이론은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의 아들이다.
크로노스가 아내 몰래 말로 변신하여 필리라와 사랑하여 케이론을 낳았는데
반인반마의 모습을 한 아이를 낳게 된 것이다.
2. 갓 태어난 아기 때 버림받은 키론(Chiron)
반인반마의 아이를 낳은 필뤼라는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리게 된다.
엄마에게 버림받은 키론은 가엽게 여긴 레아는
키론(Chiron)을 자신의 아들처럼 정성으로 키운다.
레아의 돌봄으로 자란 키론은 야만적인 켄타우로스(Centaur)와는 달리
현명한 성격에 무술, 음악, 문학, 웅변 등 다방면에 통달한 현자가 된다.
현자가 된 키론( Chiron) 은 크로노스의 피를 이어받아 많은 영웅들을 길러낸 스승이 되고
이를 인정한 제우스는 키론에게 불사의 몸을 내린다.
3. 현자가 된 기론은 많은 영웅들과 신들의 스승이 된다.
키론( Chiron) 은 그리스 신화에서 혼합족인 켄타우로스(Centaur)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알려져 있으며, 지혜와 치유의 신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는 많은 영웅들에게 지식과 가르침을 전해왔으며,
특히 헤라클레스는 그의 제자로서 그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키론( Chiron)의 제자가 된 헤라클레스
1. 제자가 된 헤라클레스에게 전통적인 무술, 사냥, 의학, 철학 등 지식과 기술을
지도하는 스승 키론
헤라클레스는 어릴 적부터 그의 강한 신체와 힘, 끈질긴 인내력으로
빼어난 영웅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힘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러한 헤라클레스를 바로잡고 지혜롭게 이끌어주기 위해
신들은 헤라클레스를 키론( Chiron) 에게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키론( Chiron) 은 헤라클레스에게 전통적인 무술과 사냥, 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칩니다.
그는 헤라클레스를 지도하고 그의 영적인 성장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헤라클레스에게 자기 통제력과
도덕적인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키론( Chiron) 은 헤라클레스에게 그의 힘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약자를 돕고, 옳은 길을 선택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키론( Chiron) Chiron)의 가르침은 헤라클레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헤라클레스는 그의 스승을 존경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가며 더욱 성장하였습니다.
그의 힘과 용기는 키론( Chiron) Chiron)의 지혜와 예절로 조화를 이루었으며
그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뛰어난 영웅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됩니다.
키론( Chiron) Chiron)과 헤라클레스의 관계는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헤라클레스의 독화살에 맞아 부상당한 케이론 (Chiron)
키론( Chiron) 이 상처를 입게 된 상황과 불사의 몸인 키론( Chiron)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그리스 신화에서 전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키론( Chiron)의 비극적인 운명은 헤라클레스(Hercules)와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1. 스승 키론과 그를 존경하며 따르는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와의 관계에서 키론( Chiron) 은 그의 스승이자 조언자었습니다..
그는 헤라클레스에게 전통적인 무술과 사냥, 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그의 가르침을 받은 헤라클레스는 그의 용기와 힘을 발휘하여 영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키론( Chiron)의 비극은 헤라클레스와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2. 때가 되지 않은 포도주 항아리를 열면서 시작된 비극
헤라클레스는 그의 12과업 중의 하나인 멧돼지를 퇴치하는 길에
친구인 켄타우로스 종족 플로스와 저녁을 먹게 됩니다..
플로스의 집에는 때가 되기 전에 열면 안 되는 신성한 포도주가 있었는데
헤라클레스는 이 포도주가 먹고 싶어 내오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마지못해 아직 때가 되지 않은 포도주 항아리를 열게 되면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3. 헤라클레스의 독화살에 맞은 스승 키론
항아리를 별자 마자 포도주의 향기가 동굴 밖으로 퍼져나가게 되었고
냄새를 맡은 난폭한 켄타우로스들이 우르르 갑자기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놀란 헤라클레스는 그들을 내쫓기 위해 화살을 쏘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중 하나가 스승인 키론의 허벅다리에 맞고 맙니다.
헤라클레스는 키론( Chiron)이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히드라의 맹독이 묻어있는 화살을 쏘게 된 것입니다.
헤라클레스가 쏜 화살에 맞은 대부분의 켄타우로스들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키론은 불사의 몸이기 때문에 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히드라의 독이 온몸에 퍼져 지독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상처를 입은 키론( Chiron) 은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지만,
그는 불사의 몸이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었습니다.
이는 그에게 큰 고통과 절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불사의 몸이 가진 한계와 비극적인 운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제우스와 거래하는 키론( Chiron)
키론( Chiron)은 오랜 시간 동안 고통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그의 지혜와 치유의 능력을 유지하고, 다른 영웅들에게 도움을 주며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에는 고통을 끝내기 위한 결심을 합니다.
고통을 견디다 못한 키론( Chiron)은 제우스를 찾아가 사심 없는 제안을 합니다.
그는 불을 훔쳐 인류에게 준 죄로 바위에 묶여있는 프로메테우스를 풀어주고,
그 대가로 자신의 불멸성을 없애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우스는 키론( Chiron)의 고통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키론의 희생이 동반된 제안에
동정심을 느끼고 거래를 받아줍니다.
키론( Chiron)은 자신의 불멸성을 기꺼이 포기했고 그 결과 프로메테우스는
바위에 묶여있는 영원한 고통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5. 불멸을 포기한 키론( Chiron)의 죽음
불멸성을 포기한 키론( Chiron) 은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우스는 케이론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그를 하늘의 별자리로 올려줍니다.
별자리로서 불멸의 존재가 되어 천상의 신화가 되었습니다.
별자리의 이름은 '궁수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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