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노예 제도의 잔인한 현실을 본 링컨

 

"어린 시절의 쉬는 시간에 노예 제도의 냉혹한 현실을 목격하게 된 사건은
내 의식 속에 지워지지 않는 각인이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한 링컨은
어린시절 직접 목격한 노예제도의 잔인함과 불의에 대한 생각이 

확실했습니다.

노예제도에 대한 잔인함과 불의에 대한 링컨의 확고한 신념은

훗날 정치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정치적 나침반이 되어

자유와 평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실천하는 역사적 위인이됩니다.

노예제도에 대한 정치적 신념을 실천하는 동기가 되었던 

링컨이 체험한 노예제도의 잔인한 현실을 어린 링컨의 시선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노예제도의 잔인한 현실을 목격한 링컨

그것은 세상을 반짝이는 열기의 안개로 뒤덮은

나른한 여름 오후였습니다.

어린 시절의 나는 내 영혼에 지속적인 흔적이 남게 될 것을

알지 못한 채 농장 외곽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자연의 속삭임인 나뭇잎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즐기며

걷고 있는데 인간의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애절한 함성이

들려왔습니다.

 

조용히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다가가자 끔찍하고

슬픈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그곳은 드넓은 목화밭이 있었는데 목화밭에서는

구부정한 형상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유령의 그림자처럼

움직였습니다.

이들은 사슬에 묶인채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었습니다.

사슬에 묶여 있는 어린 노예들은 비인간적인 농장의

노동 시스템의 무게를 감당해야만 했고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을 땐 불의의 채찍과 낙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상처를 갖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허리 한 번 제대로 펼수 없는 악조건 속에 있는 어린 영혼들의

세계를 목격한 링컨은 가혹한 현실의 벼랑에 서있는 것

같았습니다.

강제 노동을 지켜보면서 노예 제도의 잔인함은 가시적인

힘이 되어 어린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그것은 극명한 불의의 장면이었고, 인류의 가장 어두운 모습을

묘사한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사슬이 속박된 자들의

영혼을 감싸고 있는 광경은 링컨의 의식에 열렬한 맹세,

즉 인간의 영혼을 묶는 족쇄에 도전하겠다는 맹세를 하게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땀과 슬픔을 전하는 말없는 증인이 되어

노예제도의 잔인함과 비인간적 착취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자유와 평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출처 : 위키백과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노예해방을 선언하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 된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그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노예해방을 위한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링컨의 리더십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그의 철학적 실천을 하는 증거가 되었고 대중들이

그를 따르고 존경하게 만들었습니다.

 

노예 해방 선언(1863):

드디어 1863년 1월 1일 링컨은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합니다.

이 행정 명령은 남부 연합 영토에 있는 모든 노예가

해방되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선언문이 모든 노예를 즉각 해방시키지는 못했지만,

남북 전쟁에서 연방의 목표를 재정의하고 궁극적인

노예제 폐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미국 역사의

중추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목격한 노예제도의 불의와 잔인함을 잊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노예해방이라는 업적을 이룬

링컨 대통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남깁니다.